“뭐가 문제일까?” 넷플릭스 영화 브릭 리뷰 처참한 3점대 평점 이유는?

“뭐가 문제일까?” 넷플릭스 영화 브릭 리뷰 처참한 3점대 평점 이유는?

넷플릭스 대홍수가 4점대인데 이 영화 3점대인대요? 왠지 궁금하시죠?

이제는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스릴러 장르인데, 알고리즘 따라서 보다 보니 또 한편이 눈에 띄네요. 작년이면 나온 지도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또 놓쳤나 보다 싶었습니다. 이 알고리즘 때문에 장르를 바꾸어 보려고 해도 못 바꿉니다. 넷플릭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너 자꾸 나 훔쳐보니?” 아무튼 오늘도 시작된 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브릭입니다.


브릭 정보

출시일2025.07.10 (넷플릭스)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장르스릴러, 미스테리
국가독일
평점3.81

브릭 영화 리뷰

줄거리 요약

줄거리부터 봐볼까요?

하루아침에 정체 모를 벽이 이 건물을 다 뒤덮습니다. 때마침 커플의 이별 순간에 펼쳐진 벽이라 둘 다 사실 뻘쭘합니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시작된 게 아닙니다. 벽은 신소재로 되어있는 문에 강한 자력이 흐릅니다. 이렇게 갇힌 사람이 좀 되나 봐요. 옆집 커플도 벽을 뚫고 만나게 되고, 아래 지하로 가면 통로가 있을 테니, 그쪽으로 나갈 궁리를 합니다. 아래층 그리고 그 아래층 이웃 만나기가 다 끝나고 지하로 가려고 했더니, 아예 건물을 통째로 막아버렸네요. 누가 왜? 이런 걸까요? 그리고 이들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내부에도 눈치 없는 사람. 수상한 사람 등이 있습니다.

처참한 3점대 평점 이유는?

대홍수가 4점이라고!

제가 느낀 이 작품의 낮은 평점 이유는 몇 가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인물의 재미를 주로 보는 편인데, 인물의 쓰임새가 얕고 적습니다. 1차원적인 쓰임 밖에 없답니다. 컴퓨터 잘하는 사람. 눈치 없는 사람. 그리고 전직 형사. 그리고 이들의 과거가 다 있는 사람들인데, 정작 왜 공통점을 이야기했는지 모르겠답니다.

그 옛날 <큐브>는 큐브마다의 룰이 있었습니다. 심심해할 틈을 주지 않았죠 이 작품은 밑 바닥을 손수 파헤칩니다. 이 정도로 가볍게 바닥이 뚫릴 정도면 부실공사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방마다 나오는 건 사람들이었고, 뭔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공간의 활용이 아쉽기도 했답니다.

그마저도 짜릿한 시나리오가 뒷받침된다고 하면 몰라도. 평범 그 자체였습니다. CG 입혀진 신기술도 찾을 수 없었고, 이야기는 이미 많이 봐온 듯한 내용뿐이었습니다.

관람 포인트!
밀실 스릴러 좋아하는 분
2.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

장점은 없었어?

볼만한 영화라고 해줘.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벽이 갑자기 생기고, 이들은 한데 모아서 서로 머리를 맞댑니다. 여러 인간 군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기에 이런 모임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모이는 것까지는 꽤 괜찮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죠. 분위기 하나만 만들어놓고 쭉 나갑니다. 여기에 조금 더 흥미로웠던 건, 이 밖 세상은 오염이 되어있다는 형사의 말이었죠. <리트릿>같은 반전의 미를 갖춘 건가 싶기도 했었거든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건가?에 대해 다들 설명은 해주지 않습니다. 근거가 따라주지 않는 주장만이 난무했었죠. 그러니까 얼개는 이미 익숙한데, 붙여진 살이 없어도 너무 없었습니다. 뼈다귀 해장국을 먹는데요. 이 뼈다귀에 살이 없습니다. 국물도 심심했고요.


개인적으로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배우는 어떤 작품을 만나느냐에 따라 연기도 좀 달라지는 것 같긴 하더군요. 이왕이면 좋은 작품에서 이미지 소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화리뷰 작품은 가벼운 킬링타임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브릭 영화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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